ㆍ [공지] ㈜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가 SBS <집사부일체>에 출연하여 판도라TV에 대해 발언한 내용을 바로잡습니다.
2020.09.10
㈜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가 SBS <집사부일체>에 출연하여
판도라TV에 대해 발언한 내용을 바로잡습니다.
지난 9월 6일 방송된 SBS <집사부일체> 136회 “착한 기업 CEO와의 특급 만남”편에 출연한 박인철 대표는 본인이
“판도라TV를 공동 창업하였고 15초 동영상 광고 아이디어를 최초로 냈으며, 구글로부터 1600억에 인수 제안을 받았었다”고
발언하였으나 이는 모두 거짓입니다.
이 거짓 발언이 주주와 재직 직원의 업무, 명예, 신용 등에 중대한 피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해당 내용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.
• 판도라TV는 김경익 대표가 1999년에 설립하였고, 동영상 서비스는 2004년 10월에 시작되었습니다.
2006년 5월 광고사업본부를 만들 때 박인철 상무로 입사하여 1년 8개월 정도 근무했던 직원으로 공동창업자가 아닙니다.
• 동영상 광고는 2005년 10월경 박인철 입사 전에 iCF라는 제품으로 이미 출시하였던 상품이었습니다.
• 또한 구글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, 1600억 인수 금액은 터무니없는 거짓 내용입니다.
당사는 본 방송 내용을 인지한 후 사실관계가 다른 내용을 바로잡기 위해 SBS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였으며
필요할 경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보도 조정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. 또한 박인철 대표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
취할 것이며, 앞으로도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당사, 당사의 구성원과 주주들의 정당한 권리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
대해서는 신속히 대처할 것입니다.
2020. 9. 10
㈜판도라티비 대표이사 김경익